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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처<네이버포토>

    1. 위장수사

    흥신소 사장 현수는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검사 화진은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현수를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마이클 권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2. 위장수사극

    흥신소를 운영하는 현수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전화의 주인공은 주영으로 헤어진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안돌려준다는 내용이었다. 주영의 의뢰를 수용한 현수는 차로 한 건물로 이동한다. 현수는 주영에게 10시까지 나오라는 말을 했고 주영은 건물안으로 들어간다. 주영은 나오지 않았고 현수는 주영이 들어간 건물로 들어간다. 주영을 찾던 현수는 산속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정체 모를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괴한을 피해 도망가던 현수는 공격을 당해 기절했다. 잠시 뒤에 깨어난 현수옆에 칼이 있었고 이에 놀라서 본인의 차로 도망간다. 차에 타려는 순간 검사 승준이 현수에게 총을 겨누고 현수는 체포된다. 현수는 승준에게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승준은 전혀 믿지 않았다. 승준은 누구와 통화를 하는데 승준은 지금 자숙중이며 같이 출동한 경찰이 터널에서 문제가 있어 지원을 못왔다는 말이었다. 그때 차 전복사고가 일어난다. 승준은 의식을 잃었고 현수는 차안을 빠져나왔지만 그대로 기절한다. 정신을 차린 현수는 병원 침대에 있었다. 범인으로 연행 중이었던 현수에게 간호사, 경찰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사고가 일어나고 상황을 수습하던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현수를 승준인 줄 알고 착각했던것이었다. 한 간호사가 현수에게 승준이 일주일이면 깨어날것이라고 말을 해준다. 현수는 승준이 깨어나면 자신이 범인으로 몰릴것을 예상한다. 퇴원한 현수는 창모를 찾아간다. 창모에게 승준이 깨어나기전에 자신의 누명을 벗어야된다고 말을 하지만 창모는 불가능하다면서 거절한다. 창모를 간신히 설득한 현수는 사건현장으로 가는데 거긴 이미 경찰들이 수사중이었다. 경찰을 피하던 현수에게 경찰이 총을 겨누운다. 현수는 검사라고 말을했고 경찰의 상사인 이반장이와서 사과한다. 이반장은 이사건은 다른 검사인 화진에게 배정되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사건현장에 있던 현수는 화진을 만난다. 간단한 인사만하고 둘은 헤어진다. sns로 주영의 단서를 찾던 현수는 클럽을 앞으로 향한다. 클럽앞에서 주영의 스토킹범을 만난다. 스토킹범을 추긍해 클럽에 주인격인 손명호가 여자들을 팔아넘긴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현수는 명호를 잡아 추긍한다. 명호는 마이클 권에게 넘겼다고 말하고 도망간다. 현수는 이 사실을 화진에게 말해준다. 화진은 마이클 권을 이미 알고 있었고 설명해준다. 마이클 권은 검사 출신으로 지금 주가조작과 약 판매, 성매매로 돈을 버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화진은 마이클 권을 잡기 위해 현수에게 동업을 제시했고 현수는 이를 수락한다. 현수는 마이클 권 사무실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녹음기, 위치추적기 중 다양한 기계를 설치해 마이클 권을 감시한다. 현수는 필용을 시켜 추격하게 했지만 필용은 붙잡히게 된다. 화진은 현수가 검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진은 진실은 숨긴채 수사를 진행하려 하지만 필용이 잡히자 현수쪽 사람들은 동요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카메라도 마이클 권에게 들켜 필용이 맞는 장면을 같이 보게된다. 현수는 필용을 구하기 위해 마이클 권을 찾아간다. 마이클 권과 현수가 대치 중인 상황 화진은 경찰을 데리고 와서 둘다 체포한다. 현수를 체포한 화진은 검사신분도용 이유를 추궁한다. 화진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현수는 자신의 여자를 마이클 권에게 빼앗긴 적이 있었고 같은 경험을 한 주영의 부탁을 받아 이번 사건을 참여했다는 것이다. 마이클 권은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풀려났고 현수는 화진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마이클 권은 화진을 불러 승진을 약속하지만 화진은 그 제안을 거절한다. 현수는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조폭과 싸우게 되고 화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마이클 권은 권력을 이용해 화진의 사무실을 공격하면서 화진은 궁지에 몰린다. 마이클 권의 승리로 끝나는 분위기였다. 갑자기 다음날 뉴스의 마이클 권의 고발영상이 나오고 상황이 역전된다. 화진과 마이클 권에게 영상하나가 보내진다. 현수의 메세지였다. 현수는 주가조작을 하는 마이클 권이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성접대를 당한 주영을 이용해 검사인 승준을 불렀고 그의 신분을 이용한 것이다. 또 마이클 권에게 양심이 있는 화진도 이용해 작전을 실행한것이다. 불안함을 느낀 마이클 권은 자신의 비밀계좌를 확인하려했고 지문인식을 하는 순간 해킹을 당해 전액을 잃게 된다. 마이클 권은 체포되었고 브리핑을 하러가는 화진의 모습으로 끝난다.

    3. 반전

    저는 이 작품을 영화관에서 보았지만 총 관객 수 22만명일정도로 크게 흥행이 된 작품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영화 자체는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본것같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보면 나름 반전이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도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주지훈배우님의 분위기가 이번 영화와 너무 잘맞는다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영화를 보실 시간이 있다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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