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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처<네이버포토>

    1. 쥬라기 월드 시작

    쥬라기 공원 이후 이슬라 누블라 섬에 쥬라기 월드가 정식오픈한다. 여러학자들은 공룡을 복원하는 것뿐만아니라 유전자 조작을 통해 공룡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이 탈출하면서 공원은 혼란에 빠진다. 

    2. 쥬라기 월드 위기

    그레이와 잭은 공룡 복원에 성공한 테마파크 쥬라기월드에 간다. 그들의 이모 클레어는 쥬라기 월드의 관계자로 일하고 있다. 그레이, 잭 형제가 쥬라기월드를 구경하는 사이 클레어는 새로운 투자를 받기 위해 계속 일을 하는 중이었다. 투자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기존공룡이 복원만 하는 게 아니라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공룡을 만들고 있었다. 클레어는 쥬라기월드의 회장인 마스라니와 그들이 만든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를 보러 왔다. 이들이 만든 건 2마리였다. 하지만 한 마리는 동족포식으로 죽은 상태였고 살아남은 한 마리는 엄청남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마스라니는 인도미누스 렉스를 공개하기 전 방사장을 보강하기로하고 미군이자 랩터사육사이 오웬에게 그 임무를 부탁한다. 클레어의 요청으로 방사장에 도착한 오웬은 주위를 둘러본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열 감지 장치에서 인도미누스 렉스의 반응이 감지가 안된다. 방사장 한쪽 벽에 손톱자국을 본 클레어는 당장 본부로 달려가고 오웬은 직원과 함께 방사장에 들어간다. 통제실과 전화를 하면서 이동하는 클레어는 인도미누스 렉스 몸에 심어둔 추적기 방사장안에서 감지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당장 오웬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오웬이 상황을 파악하는 사이 인도미누스 렉스가 등장한다. 오웬은 간신히 빠져나오지만 인도미누스 렉스는 탈출을 했고 주의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상황을 파악한 마스라니는 부대를 보내 인도미누스 렉스를 포획하려 했지만 위장을 하고 있던 인도미누스 렉스 부대원을 전원 사망한다. 사태 심각성을 알린 오웬은 인도미누스 렉스 사살을 주장한다. 그 시각 인도미누스 렉스는 공원을 돌면서 많은 공룡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점점 피해가 커지자 공원 측은 인도미누스 렉스 사살을 결정한다. 마스라니는 직접 미니건이 장착된 헬기를 인도미누스 렉스를 추격했고 발포했지만 명중에는 실패했고 인도미누스 렉스가 풀어준 익룡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다. 설상가상으로 익룡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자 공원은 혼란에 빠진다. 마스라니가 죽은 뒤 호스킨스는 오웬이 키운 랩터들을 이용해 인도미누스 렉스를 잡으려고 한다. 랩터들은 인도미누스 렉스 앞에 섰지만 랩터의 유전자가 있던 인도미누스 렉스는 랩터들을 설득하고 랩터들은 오웬과 호스킨스의 용병을 공격했다. 랩터들을 피해 도망친 오웬, 클레어, 그레이, 잭은 연구실에서 인도미누스 렉스의 자료를 보게 된다. 인도미누스 렉스는 실은 군용으로 만들어진 생명체였던 것이다. 그리고 호스킨스와 대치한다. 이 상황 속에 랩터가 등장해 호스킨스를 죽인다. 남은 랩터들이 오웬일행을 포위하지만 오웬의 교감능력으로 랩터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그들 앞에 인도미누스 렉스가 나타난다. 랩터들이 배신이자 분노 인도미누스 렉스와 랩터, 오웬의 전투가 일어난다. 인도미누스 렉스는 너무 강했고 랩터는 전멸한다. 불리해지자 클레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시를 방생한다. 렉시와 인도미누스 렉스간에 전투가 벌어지지만 렉시 마자 밀리면서 패배할 위기에 빠진다. 그 순간 랩터의 대장인 블루가 나타나고 블루, 오웬, 렉시가 힘을 합쳐 인도미누스 렉스를 밀어붙인다. 하지만 인도미누스 렉스는 쓰러지지 않는다. 그때 모사사우루스가 인도미누스 렉스의 목을 물고 바다로 끌고 가면서 싸움이 종료된다. 오웬은 블루를 섬에 풀어주고 클레어, 그레이, 잭과 함께 섬을 빠져나간다.

    3. 쥬라기 시리즈의 복귀

    본영화는 14년 만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편이며 2015년에 개봉했다. 쥬라기월드시리즈 3부작에 첫 시작점이기도 하다. 앞선 공원 3부작은 옛날 영화이기에 CG적 한계적 명확했지만 이번 영화는 그런 모습이 전혀 없었다. 스토리적으로 보았을 때 굉장히 특별한 점은 없지만 월드 3부작인 첫 내용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잘 만든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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