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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I-인간 전쟁

    미래의 인간은 편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AI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그 결과 AI는 인간의 삶에 편리함을 제공을 해주었고 인간은 그런 AI와 같이 살아가는 중이었다. 그러던 중 AI는 미국의 대도시인 Los Angeles 핵폭탄을 발사하는 사건을 저질렀고 이것을 계기로 인간과 AI 간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2. 인간과 AI간의 갈등

    이 영화의 주인공인 조슈아는 군인이었고 AI와 인간의 전쟁에 직접 참여해서 싸우는 중이었다. 전쟁 중 조슈아는 자기 아내인 마야와 헤어지게 되었고 이 충격으로 전장에서 벗어나 생활 중이었다. 미군의 하웰 대령은 이런 조슈아를 찾아가 아내가 살아있다고 말하고 조슈아가 전쟁에 다시 참여하면 아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권유했고 조슈아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전쟁에 참여하게 다시 되었다. 미군은 AI의 비밀무기가 있다는 장소를 찾아내고 그 장소에 조슈아를 포함한 군인들을 파견해서 싸우게 한다. 조슈아는 작전 중 지하실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는 비밀병기 알피를 발견한다. 인간과 AI는 오랜 전쟁으로 서로 지칠 때쯤 인간은 '노마드'라는 무기를 만들었고 노마드로 인해 전쟁에 승기는 인간에 기울고 있었다. AI는 노마드를 파괴하기 위해 무기를 만들었고 그것이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는 알피였던 것이었다. 조슈아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던 알피를 죽일 수 없고 같이 동행 가기로 한다. 알피와 동행하기로 결정한 조슈아는 미군의 반역자로 설정되고 알피와 함께 미군에게 도망 다니는 신세가 돼버린다. 조슈아는 친구인 드류를 만나 알피를 검사했고 알피의 능력이 전자기기를 무력화하거나 아니면 다시 작동하게 하는 능력임을 알았다. AI는 이런 알피를 이용해 노마드를 파괴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이었다. 조슈아는 도망치던 중 알피가 총에 맞게 되고 알피는 그대로 기동이 멈추게 된다. 알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AI의 창조자인 '니르마타'를 찾아야 하는 것을 알게 된 조슈아는 니르마타를 찾기로 한다. 니르마타를 찾던 중 조슈아는 니르마타가 자기 아내인 마야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마야를 찾아낸다. 알피는 마야 옆에서 치료했고 의식이 돌아왔지만 이미 움직일 수조차 없는 식물인간 상태였고 이를 본 조슈아는 절망했지만 목에서 기억의 칩을 빼고 다음 다른 장소로 도망치면서 마야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미군의 노마드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알피와 함께 노마드를 파괴하기로 한다. 노마드에 잠입한 조슈아와 알피는 알피에 능력으로 노마드의 모든 동력을 정지하는 데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조슈아는 AI의 모습을 한 마야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목 기억에 칩을 삽입한다. 탈출 선의 고장으로 탈출 선에는 알피만 탑승하게 되고 조슈아는 폭발하는 노마드안에서 마야와 만나 대화를 하고 이 둘은 노마드안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노마드의 폭발로 인간과 AI의 전쟁을 끝나게 된다.

    3. 크리에이터 의견

    이 영화를 본 내 생각은 이번 인간과 AI 간에 전쟁은 진짜 먼 미래에 일어날 수는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많은 AI 기술이 생겨나고 있고 인간은 그런 AI의 도움받아 생활하는 일이 이제는 너무 우리 주변에서 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AI의 목적은 인간의 편리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고 그런 AI가 인간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자아를 만들어서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아가 만들어지면 영화에서 있던 일처럼 실제 전쟁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영화로 돌아와서 이 영화는 제작비가 800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고 나오듯이 CG나 전쟁 장면은 매우 훌륭했다. 다만 스토리의 내용이 AI 관련 내용 제외하면 특별함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지 않는다. 주 배경이 되는 뉴아시아라는 지역에서 AI가 농사하는 모습, AI 로봇 세계 안에서도 사회를 만드는 모습이 기억에 남긴 한다. 주인공인 조슈아 역에 존 데이비드 워싱턴, 일파역에 매들린 유나 보일스의 연기력이 매우 훌륭했으면 하웰 대령역 맡은 앨리슨 제니는 영화에서 보여준 냉혹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영화는 총점은 5점 중의 4점을 주고 싶으며 영화관에 가서 뭐 보고 싶은지 정하지 못한 상태라면 한 번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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